여우조연상1 윤여정배우 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소감발표.김기영 최초감독소개) 오늘은 L.A 유니언스테이션에서 제 93회의 아카데미 시상식'여우조연상'발표가 막 나왔습니다. 한국배우 윤여정 배우가 '미나리'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섯 작품의 수상후보작 가운데에서 한국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을 호명하고 있는 기쁨의 순간입니다. 윤여정 배우가 기뻐하며 시상대로 오르고 있습니다. 수상자 발표는 세계적인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발표를 했습니다. "브래드 피트 선생님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화를 촬영할 때에는 선생님은 어디에 계셨는지요?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제 이름은 윤여정입니다. 유럽분들은 많은 분들이 제 이름을 그냥 정이라고 부르시는데 그러시는 여러분 모두를 용서하겠습니다. 저에게 표를 주신 모든 분.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선장이자 감독님인 정이삭감.. 2021.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