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1 레딧에서 빌게이츠가 밝힌 코로나19 감염연구는 한국에서('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KT가 3년간 총 120억원을 투입해 진행)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KT와 함께 한국 ICT 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연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한국 블록체인 기술력도 세계의 주목을 받게됐다. 이번 연구에서 블록체인은 개인 건강 및 의료 데이터 공유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유 플랫폼은 헬스케어 특화 블록체인 스타트업 메디블록이 제공하기로 했다. 19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빌 게이츠가 이끌고 있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KT가 3년간 총 120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에 국내 기술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이 활용될 예정이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빌 게이츠와 아내 멜린다 게이츠가 2000년 설립한 자선단체로, 전세계 .. 2021.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