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2 미스트롯2 김태현의 '미친감성' '음악 천재성'을 녹여낸 무대(+장윤정의 '바람길' 박선주 폭풍 감동 눈물 이유) 태연이의 노래를 들어보세요.바람길의 가사처럼 처연했던 인생을 돌아보며 박선주마스터처럼 눈물이 뚝뚝 떨어질것입니다. 들을때마다 미친감성에 '내인생의 바람 길'이 흑백필름처럼 빠르게 돌며 가슴깊이 뭍어 두었던 인생의 아프고 감동스러웠던 기억이 솟아오르며 눈물이 '주르르' 흐르는 노래솜씨입니다. 김태연이 걷는 길은 무엇일까.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 그 심정. 아마 현대인들이 한번쯤은 겪어본 일들이 아닐까. 문득 뒤돌아보면 언제 왔는지 모를 길. 빛바랜 사진 속 웃음을 우린 되찾을 수 있을까. ‘미스트롯2′ 준결승 최연소 진출자인 10살 김태연이 선택한 곡은 장윤정 레전드의 바람길. 노래를 대하는 해석력은 이미 성인을 뛰어넘은 듯 했다. 김태연의 감정선에 이미 마음은 휘청이고 있었다. 속삭이면 속삭이는.. 2021. 4. 9. 국악신동 김다현 미스트롯 하차 논란 결정적인 이유(+ 인스타 나이 청학동 훈장님)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2009년생)이 보이스트롯 준우승 이후에 '미스트롯2'에 다시 도전했지만 올하트에 실패했답니다. 김다현은 12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초등부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보였습니다.진성은 "노래에 힘이 들어간다.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물결 흐르듯 자연스럽게 가야 하는데 강으로 밀고 갔던 것이다"며 "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위의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을 가지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12살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다현은 "정말로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했지만 아직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미스트롯2'에 나오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2021.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