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준 대표 “꾸준한 방역물품 기부로 코로나 재확산 위기 이겨나갈 것”
경기연합신문, 장애인단체 등 지역사회 방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전달
K-방역의 선도기업인 ㈜오애니(대표이사 권민준)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에 또다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이 무섭게 번지자, ㈜오애니(대표이사 권민준)와 (주)아이지엠아이(대표전영순)은 방역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6,000장을 12일 경기연합신문(대표 홍희준)에 기부했다.
이날 경기연합신문에 전달된 마스크 6000장은 경기 안산지역의 장애인과 소외계층 및 방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최근 최다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기부 행보로 방역에 앞장서는 ㈜오애니 권민준 대표는 “델타 변이로 코로나 4차 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모두가 지친 상태”라며 “꾸준한 기부로 위기를 함께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마스크 기부 취지를 전했다.
경기연합신문 홍희준 대표는 “마스크 6000장을 선뜻 기부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역 소식을 꿰뚫고 있는 신문사의 장점을 잘 살려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애니는 마스크 제조 및 성장가치가 있는 엘리베이터용 버튼 살균기 사업 등을 추진하는 업체로 최근 지역사회에 방역물품 등을 기부하면서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아이지엠아이(I.G.M.I)는 기업컨설팅사로서 강남역 4번출구에는I.G.M.I 본점이 있고 안산에는 I.G.M.I 지사를 두고있다. 최근에는 CEO 1;1코칭을 면대면으로 집중하여 사업하고 있고 기업의 컨설팅은 창업 컨설팅 수주가 꾸준하다. I.G.M.I전영순대표는 경기연합신문에는 두달에 1회의 코칭교육칼럼을 꾸준히 기고중이다. 이번 기부 외에도 관내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안산희망재단 등에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권민지 기자 taeng75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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