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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나는 누구지? “이것'을 깨달으면 거절이 쉬워진다 (심리학자 박선웅)

by dzggr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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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쉽게 못하는 사람?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정체성을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누구나 삶이 유한하다.인간이 무한하다면 ?

(사례) 암잉아웃:암에 걸린 환자가 삶이 유한한 것을 깨달았을 때 거절할 일은 거절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모두는 삶이 유한하다.유한하기에 정체성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시간관리 전문가의 강의는 이러했다. 탁자위에 항아리에 넣을 큰 돌과 작은 돌을 올려놓았다. 큰 돌을 먼져 넣고 밑에서 자갈을 사이사이 넣고 모래를 넣고 물까지 부었습니다. 실험이 의미하는 바는?

큰돌을 먼져 넣치 않았다면 큰돌은 영원히 넣치못합니다. :큰돌(정체성)부터 넣치를 않았다면 큰 돌은 영원히 넣치 못합니다. 정체성? 내인생의 큰돌은 무엇인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정체성이 필요치 않다. 신분을 정해주기 때문이다. 백정이 칼질을 잘하니 무관이 되어야겠다가 할 일이었다. 양반에게 주어진 일은< 충과 효>였다.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유망한 직업이 20년 후에도 있을까? 그 직업이 남아 있기나 할까? 학교를 졸업하면 출항을 한 것과 같다.바다 한가운데로 나와 있는(출항은 되어 있다) 것이다. 그러나 목적지가 없는 것이다. 몽테뉴(수상록)의 말-목적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느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도 나를 목적지로 데려다 줄 순풍은 아니다. “나는 누구지? ‘자기 소개도 카피한다. 정체성이 무엇인가?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해져 있어야 한다.

 

정체성이란 자기의 사회적 역할이다.

 

영혼의 자서전을 써본다면 내가 생각하는 내가 어떻게 하여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주인공에게는 의미있는 사건만이 기록된다. 그 삶의 기록을 잘 살펴보고 어떤 일을 할 때 내 영혼이 흔들리는지? 언제 내가 느껴졌는가? 자신을 찬찬히 들여다 보았을 때,나라는 자서전(정체성)을 들여다 볼 수가 있다.낱개로 흩어지면 명확한 정체성이 정해지지않는 것이다.점수를 먹이지 않아도 하나로 통합되는 느낌이 들고 나의 자서전의 주제가 잘 조화롭게 뭉쳐져 있을 때 심리학에서 자기 개념이라 부른다. 나에 대한 여러 답변들이다. 자기개념은 우선순위가 없다.

 

정체성은 내가  선명하게 들어나는 것이 무엇인지이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이다. 이것이 없는 사람은 거절을 잘못한다. 정체성은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 때문에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정체성이 있는 사람은 거절을 잘한다. 정체성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어서 그렇다. 사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다. 사례로 선교사를 예로 들 수 있다. 이유는 내가 신의 대리인이라는 확신의 정체성 때문이다. 선교사들은 죽음을 맞더라도 죽더라도 기꺼이 한다. 수십년간 교리를 전파하며 기꺼이 한다.

 

<심리학실험>

 

거짓말 하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놓고 거짓말 하지마세요거짓말 쟁이가 되지 마세요! 의 지시문을 받으면 거짓말쟁이가 되지 마세요가 더 강력하다. 지시문을 받은 사람은 나의 정체성이 흔들리기에 그렇다.'책임감있게 행동하세요'보다는' ‘ 무책임하게 행동하지마세요.'가 더 강력하다. 사람의 존재를 표현하는 표현은 강력하다.

 

사람은 죽어도 이름이 남는다.

 

결국 우리는 죽어서 단순히 이름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가 있는 이름을 남긴다. 만약에 나의 이야기를 남긴다면 어떤 이야기가 남으면 좋을지? 삶은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하다.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를 남길지,,, 깊이 생각하고 목표라는 삶의 방향을 정했다면 의미있는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삶이 유한함을 깨닫는 다면 ?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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