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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 긴급 다리수술(+ 현대차의 제네시스 GV80)

by dzggr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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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탑승했던 차량이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 인근에서 전복된 후 도로 옆 산비탈에 옆으로 쓰러져 있다. 우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다리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카운티 보안관은 성명에서 차량이 크게 파손됐고, 차량 절단 장비를 동원해 우즈를 사고 차량에서 끄집어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차량에는 우즈가 유일한 탑승자였고,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은 아니라고 확인했다.

현지 지역 방송은 헬기를 띄워 사고 현장 상공에서 심하게 훼손된 차량을 촬영해 보도했다.

AP 통신은 "차량 내에는 에어백 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사고가 난 차량 잔해가 도로 옆 산비탈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며 "우즈의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5분께 우즈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현재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즈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차 사고를 당해 다리 여러 곳을 다쳤다"며 "현재 수술 중"이라고 말했다.

처참하게 제너시스차는 부서졌다.

타이어우즈는 현대차의 제네시스 GV80을 몰고 가다 차량이 뒤집어져서 사고를 당했다. 최근 우즈는 L.A에 머물러왔고 현대차로 부터 GV80을 랜트하여 이용하고 있었다.

사고차량은 주행도로에서 9M이상 굴러 도로 옆 비탈에 측면으로 누워있다. 우즈는 혼자운전 중이었으며 다른 차량과 충돌하지않았다. 에어백은 작용했고 차량의 내부는 크게 파손이 되지않아서 다행이다. 차체의 기본 골격이 유지된 상태였다.

타이거 우즈의 의식은 구조요원들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멀쩡했던 것으로 전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 GV80

제네시스 GV80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3일(현지시간) 교통사고 당시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네시스 GV80'을 운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폭스뉴스비즈니스와 USA투데이 등은 우즈가 몰던 차량에 관심을 쏟으며 사고 경위, 피해 정도 등을 소개했고 이에 따르면 우즈는 현대차 후원으로 지난 주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자로 최근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물러왔는데 우즈는 LA에 머무는 동안 현대차로부터 GV80을 빌려 이용해왔고 대회 우승자인 맥스 호마도 부상으로 GV80을 받았습니다.

제네시스 GV80가격은?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단 첫 SUV로 이 차량에는 에어백 10개와 운전자가 졸면 경보를 울리는 '운전자 주의 경보'(DAW), 장애물과 충돌을 막는 '회피 조향 보조' 등 안전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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