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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코칭

Genius artist coaching? 국내 작곡 저작권 료 1위 조영수 작곡가(+프로필+작곡곡들+참가 활동) ㅡ임영웅 신곡<이제 나만 믿어요>

by dzggr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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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코치 달리코치 2020. 4. 8.

 

 

 

 

임영웅신곡'이제 나만 맏어요' MBC 쇼 음악중심 발표

 

 

조영수 작곡가는 조선TV 미스터트롯의 마스터로 참가했다. JYP의 박진영처럼 날카로왔지만 유희열처럼 따뜻했다는 평을 들었다.. 처음 미스터트롯 심사를 제안 받았을 때는 거절했다. 그러나 음악적으로만 심사해도 된다고 해서 나가게 되었다. 올해 그는 45세이다. 그는 국내 가요계의 히트 작곡가다.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등 수두룩하다. 어렸을 때 피아노' 체르니'를 1년만에 배웠다. 1995년 연세대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그는 지난 10년간 국내 작곡670곡으로  저작권료로 소득순위 1위이다. 2000년대에 국내의 가수들의 의뢰 2007년~2015년까지 저작권료 1위였다. 2018년 평창올림픽 시상식에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선수들이 매달을 받을 때 나오는    음악 12분짜리 "Tears of glory'를 작곡했다. 평창올림픽에서의 음악감독 경험은 그의 시야를 넓혔다. 조영수는 정통 발라드를 잘 만느는 작곡가로 이름이 나있다. "대중가요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이 사랑해야지요.진심이 전해졌을 때 쾌감이 큽니다.창작자로 음악적 갈등이 생길 때도 있지만 발라드,R&B등을 작곡해왔다 ㆍ1995년 연세대에 입학후 MBC 대학가요제에 나갔다. 2003년 주얼리 바보야'로 데뷔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희트곡을 냈다. 정규교과과정에서 음악을 공부해본적이 없는 그가 국내 음악가로 성공한 이유가 무엇일까? 음악을 예술로만 하려했지만 미스터트롯을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은 자랑스러워요. 이루고 싶은 꿈은? 평생작곡을 할겁니다. 평생 남을 곡을 작곡해 보고 싶습니다. 시간을 되돌려도 같은 일을 할 것 같아요. 주수입원은 저작권료이다 ㆍ지금까지 670곡이 넘는다. 한달에 저작권료 수익으로 몇억씩 받기도 했다.그에게의 시련은 2015년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고 이듬해 어버지도 위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자신의 건강도 나빠지면서 3년간 지독한 슬럼프를 겪었다. 공황장애가 올 정도였다. 그러나 부모님도 완쾌 되었고자신의 건강도 찾고  깨달은 점은 히트곡의 순위보다 음악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대학가요제 '새로나기 '자작곡으로 출전해서 대상을 받았다. 음반 발매로 2만장이 판매 되어서 참혹한 결과였지요. 고2때 1993년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코너'별밤 뽐내기'에  출연하여 미국R&B '보이즈맨'의 노래를 불러 2등을 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ㆍ 고1때까지 전교1,2등을 할때 부모님은 바람대로 의대에 진학하기를 바라셨지만 의대진학에서는 떨어졌다. 

코칭대화 세션으로 변환을 하면?

1. JO  Genius,언제 당신의 음악적 재능을 자각하게 되었는지요? (1) 고 2때 1993년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코너'별밤 뽐내기'에  출연하여 미국R&B '보이즈맨'의 노래를 불러 2등을 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지요. (2)1995년 연세대에 입학후 MBC대학가요제에 나갔습니다. 대학가요제 '새로나기 '자작곡으로 출전해서 대상을 받았지요. 두번의 기회는 저에게 음악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는 없었지만 음악 작곡으로 헤험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그런 성장가도의 시간속에서 내가 계속 이 길을 갈 수 있는가? 회의에 빠져 본때는요?   음반 발매가 2만장 판매에 그쳐 ' 참패'라고 생각했을 때입니다.

3. 10년이 넘게 국내에서 작곡 저작권료로 연간 몇 억대의 저작권료를 받으며 저작료 수입1위로  성장가도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타인의 해석'처럼 관조의 시각으로 자신을 통찰해 갈 때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면요?  무엇이 변혁의 계기가 되었는지요?     건강입니다. "다작'과 '워커홀릭'이라는 별명처럼 하루 두세 시간만 자면서 1년에 70~80곡을 썼습니다. "그게 행복의 기준이고 삶의 목표였죠" 2015년 건강의 적신호로 당뇨와 고혈압에 시달렸고 , 부모님도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왔을 때 그때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내려놓음"을 깨닫는 지혜가 얻어지면서 이제는 한 달에 한두 곡만 씁니다.

4.작곡할 때 어떤 습관으로 하시는지요? 영감이 가장 잘  떠오르는 당신만의 작업 비법이라면?    저는 감성적인 곡을 쓸 때는 그랜드 피아노로 멜로디와 화성을 만듭니다. 그리고 연필로 학생용 오선노트에 옮깁니다. 마우스는 감성이 들어가기엔 좀 딱딱한 느낌이라 '아날로그'가 편해요.

5.대중적으로 아끼는 곡, 대중에게 크게 어필한 곡은 무엇인가요?   " 제가 만든 곡 중에 이승철의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입니다. SG워너비의 내사람,아리랑(국악혼합), 씨야의 '여인의 향기'홍진영의 '사랑의 베터리','산다는 건'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등등입니다.

6.임영웅의 신곡'이제 나만 믿어요'음원이 공개되자마자 , 벅스.소리바다등 음원싸이트 1위를 휩쓸더니 업계1위 멜론에서 6위, 지니에선 3위까지 뛰어 올랐다.  4일 임영웅이 출연한 MBC '쇼음악중심'의 네이버 클립은 이틀 만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어떤 영감을 받아서 쓰게 되었는지요?  임영웅은 바르고 담담해서, 그가 부르는 모든 노래가 진심처럼 보이는 사람'입니다. 그 모습에서 영감이 떠올라서 쓰게 되었습니다. 

7.성장에 도움이 되었던 일 중에 감동적이었던 일은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는지요?  앞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작곡분야는 무엇으로 준비하고 계신지요? 2018년 평창올림픽 시상식에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선수들이 매달을 받을 때 나오는    음악 12분짜리 "Tears of glory'를 작곡했습니다.그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에 제 음악이 있다는 게 정말 보람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발라드,R&B,댄스, 트로트외의 장르는 영화나 뮤지컬 음악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홍진영과 선영 언니는 꽃김밥을 손수싸서 조영수 작곡가 사누실을 방문했습니다>

홍진영의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를 작곡해준 조영수 작곡가

사랑의 배터리는 원래 씨야의 노래,홍진영이 다시 받아서 부르게 된 것!

그런 스토리를 안고 대박난 <사랑의 배터리> -가수에게 맞는 자기노래가 있다.

사랑은 꽃잎처럼-쇼 음악중심

 조영수작곡가는 음을 잡아보고 바로 곡을 칠 수 있다-멋
진음악천재

영화 <여인의 향기>Ost 탱고<Por Una Cabeza>

한음쳐보고 바로 피아노 연주로 악보없이 가능한 천재

건반을 안보고 피아노친다.

홍진영의 즉석 제안-?딸기로 작곡하고 진영은 즉석에서 곡을 붙여서 부르자

즉석에서 영감을 떠올려서 악상을 떠올리는 두사람
두영혼은 지금 접속중

떠올랐어요
작사-?곡 부릅니다.

두사람의 영혼의 소통 =일치의 순간

진영,작사의 은사가 특별하다.

그날의 김밥소풍은 하루종일 계속된 그들만의 콘서트였다.
언젠가 무대에서 다시 오늘의 모습을 뵐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트롯계의 거장과 신동이 조화를 이루어 예술이
되는 '찰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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