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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빌게이츠의 딸 약혼자는 누구(+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 스토리)

by dzggr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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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 나세르 인스타그램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전격 이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부부의 장녀인 제니퍼 게이츠(25)의 약혼자인 이집트의 프로 승마선수 나엘 나세르(30)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제니퍼 게이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친구들. 지금쯤 많은 사람들이 나의 부모님의 이혼 소식을 들었을 것"이라며 "우리 가족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앞으로 개인적으로 이혼과 관련한 어떤 언급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 삶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동안 사생활을 지키려는 우리 바람을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서술했다.
이처럼 자신의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해 온 제니퍼는 지난해 1월 나세르와의 약혼 사실도 직접 발표했다. 당시 제니퍼는 나세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엘 나세르, 당신은 특별한 사람. 남은 평생 당신과 함께 웃고 사랑하며 늙어가길 바란다"고 적었다.

 자신의 청혼에 승낙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고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이들은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틑 미 스탠퍼드대에서 인간생물학을 전공한 후 뉴욕 마운트 시나이의 아이칸 의대에 재학 중이다. 약혼자 나세르는 스탠퍼드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나세르는 '백만장자' 부모 아래서 자랐다. 그의 부모는 이집트인으로 건축과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세르는 이집트 유명 프로 승마 선수로 지난해 기준 국제승마연맹 장애물 부문 선수 랭킹에서 41위를 기록했다.

                                    빌 게이츠(65)와의 이혼을 선언한 아내 멀린다 게이츠(56)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1460억 달러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LVHM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에 이어 세계 4위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65)와의 이혼을 선언한 아내 멀린다 게이츠(56)가 2년 전부터 이혼을 준비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구체적인 결별 사유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멀린다가 숱한 미성년자 성범죄를 저지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남편의 관계에 대해 우려했다는 전언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간) 멀린다가 최소 2019년 이후 "혼인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 났다"며 복수의 이혼 전문 변호사들과 상담해왔다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과 관련 문건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과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한 전직 직원은 멀린다가 2013년부터 남편과 엡스타인의 관계에 대해 걱정해왔다고 WSJ에 밝혔다.

여성 인권 문제에 앞장서 온 멀린다는 2013년 남편과 함께 엡스타인을 만난 뒤 남편에게 엡스타인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했다. 당시 일화는 인터넷매체 데일리비스트가 가장 먼저 보도했다. 그러나 빌 게이츠는 아내의 염려에도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끊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19년 10월 뉴욕타임스(NYT)에 빌 게이츠가 엡스타인과 여러 차례 만났다는 기사가 실리자 멀린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사에서 빌 게이츠는 엡스타인의 맨해튼 타운하우스에 밤늦게까지 머무른 적이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멀린다의 변호인단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의 이혼 과정을 대리한 뉴욕의 유명 변호사 로버트 스테판 코언이 합류했다. 빌 게이츠도 이에 맞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의 변호인으로 잘 알려진 로널드 올슨 변호사를 포함한 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

빌&멜린다게이츠 재단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이혼의 사유중에 하나

"결혼 고민할 때 전 여친과 상담"…빌 게이츠 발언, 왜? 전 여자친구와 10년 넘게 여행 같이 다닌 목격담 '보도'

 

게이츠 부부의 이혼으로 빌 게이츠(66)의 전 여자친구 앤 윈블래드(71)의 인터뷰가 이목을 끌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은 빌 게이츠가 결혼 후에도 정기적으로 함께 휴가를 보냈던 전 연인 윈블래드에 대해 보도했다.

윈블래드는 금융권에서 일을 시작한 후 1976년 사업을 시작했다. 1989년에는 험머 윈블래드 벤처 파트너스란 투자사를 설립해 수년 동안 160개 이상의 벤처 회사가 탄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나아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회사의 컨설턴트를 했다.앞서 시사주간지 타임은 1997년 두 사람에 대한 스토리를 보도한 바 있다. 타임에 따르면 빌 게이츠와 윈블래드는 컴퓨터 관련 콘퍼런스에서 만나 1984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1987년 결별했다.

결별 후에도 빌 게이츠는 윈블래드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피플은 "약 10년 넘게 봄마다 두 사람이 함께 휴가를 떠나 행글라이더를 타로 해변을 산책했다"는 증언을 전했다.

빌은 과거 타임과 인터뷰에서 "내가 멀린다와 결혼하는 문제로 홀로 고민할 때 윈블래드에게 전화해 그의 승인을 구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윈블래드는 빌과 멀린다의 결혼에 대해 "멀린다는 지적인 끈기가 대단하다. 좋은 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빌&멜린다의 이혼발표 내용은?

 

빌은 지난 3일 트위터로 공개한 부부 공동 성명에서 "우리 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과 노력 끝에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결정했다. 우리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더는 생각할 수 없게 됐다"며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지난 27년간 우리는 3명의 놀라운 아이들을 키웠고,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일하는 재단을 설립했다"며 '빌&멀린다게이츠재단'은 앞으로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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