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플렛폼의 황태자,'장판 텐마오',불륜 저격 당한 '장다이' 누구? 왕흥이란?

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달리코치입니다.중국 왕흥 장다이는 알리바바의 유력후계자 장판 톈마오 CEO와 불륜설 휩싸이게 되었습니다.미국의 플렛폼의 황태자가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라면 한국 온라인 플렛폼의 강자는 쿠팡이지요..코로나 19이후 디지털 경제시대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되는 사업군이 플렛폼사업이지요. 미국과도 코칭파트너와 일을 해보고 중국은 합자회사 회장님과 경영자코칭관계로 대화세션을 진행해보며 알게된 것은 두나라가 G1,G2로 어떨때는 파트너로 어떨때는 코치로 관계하며 많이 차이가 나는 문화를 느끼곤 했습니다. 향후에 장판 텐마오 CEO의 잠재력은 어떻게 사용되어 질수 있는 기회를 위기에서 돌파해갈지 응원하며 기대해보면 어떨지요? 장다이의 주가하락으로 손실액이 컸는데요, 다시 만회의 기회를 어떻게 창조해갈지 기다려볼까요? 이제 비즈니스 시장은 글로벌경제에 모방과 영향력으로 나비효과처럼 미미한 어떤 사건.사고 일지라도 관찰하고 연구하여 내사업의 좋은 비유가 되고 내사업의 확장에 좋은 영감을 떠올린다면 오늘의 간접적 학습의 결과는 지대해지지 을지요?

1.중국판 '부부의 세계?'…불륜 저격 당한 장다이 누구길래?

2.왕흥이란?

3.장판 톈마오 CEO,현재 알리바바의CEO 그의 입장과 업무역량은?

4.장 판 텐마오 부인&웨이보에 올린 글

5.장판 텐마오CEO 의 징계결과는? 파트너서 축출 중징계,그의 미래는?

 

장다이/사진sns

1.중국판 '부부의 세계?'…불륜 저격 당한 장다이 누구길래?

장다이의 연 소득은 한때 중국 최고 인기 연예인인 판빙빙의 연 소득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장다이의 파급력에 그의 소속사인 루한도 덕을 봤다. 지난해 4월 루한은 나스닥에 상장했고, 장다이는 회사 지분 13.5%를 가진 대주주가 됐다.

 

 

 

장판 톈마오 CEO,장다이/사진=웨이보

 

 

그러나 지난 17일 알리바바의 유력 후계자로 손꼽히던 장판 CEO와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장판 CEO의 아내가 장다이를 직접 지목하며 불륜을 폭로한 것. 당시 장판 CEO의 아내는 SNS를 통해 장다이에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다. 다시 한번 내 남편을 건드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장다이는 "단지 한 바탕 오해였을 뿐"이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장판 CEO 역시 "가족이 웨이보에 올린 글은 사실과 다른 인터넷 소문으로, 회사에 큰 영향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했다.

무엇보다 타오바오는 장다이의 소속사 루한에 7.4% 지분을 투자한 상태였던 상황. 이에 중국 내에서는 알리바바가 장다이 사업에 특혜를 주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알리바바 측은 장판 CEO를 파트너에서 해임하고, 직급을 강등하는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와 함께 그룹과 관련된 부정부패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장다이는 인터넷 신으로 불린다

장다이의 회사는 알리바바에서의 장다이 매출상승에 힘입어 나스닥상장에 성공했다.

 

 

2.왕흥이란?

 

 

중국에서 best7 왕흥중에 으뜸으로 꼽히는 정도다.

 

왕홍(网红)이란 '왕뤄홍런(网络红人)'의 줄임말로 온라인상의 유명인사를 가리킨다. 이들은 주로 웨이보 등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활동하며 최소 5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파워블로거', '1인 인터넷방송 진행자(BJ)', 해외의 '유튜버

(Youtuber)' 등과 유사하다. 대부분의 왕홍(网红) 들은 정규 훈련을 받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와 취미를 바탕으로 방송 콘셉트를 잡고 진행했다. 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영향력 있는 전문 웹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왕홍 마케팅
왕홍 마케팅이란 ‘왕홍(网紅)’을 이용한 마케팅 전략이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그들을 통해 홍보한 제품 매출 수익이 크기 때문에 최근 들어 가장 각광받고 있다.
왕홍들은 일상생활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고 댓글 등으로 구독자나 팬들과 소통을 한다. 신뢰성, 친숙함을 무기로 중화권 20대, 30대 여성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국내 뷰티업계에서는 입소문이 중요한 중국에서의 바이럴 마케팅 전략에 효과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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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마케팅 성공사례
2016년, 갤러리아면세점이 주최한 이벤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왕홍 3명을 선정하여 일주일간 63빌딩, 노량진 수산시장, 유람선 체험 등 여의도 일대 관광명소와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며 체험 과정을 SNS 채널에 공개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갤러리아 측에 따르면 중국 포털 사이트에서 ‘갤러리아면세점’ 검색량이 이번 마케팅 전후를 비교했을 때 일평균 829%나 증가했다. 또 중국 웨이보에서는 총 4723건의 SNS 공유 건이 발생되면서 해당 기간 갤러리아면세점 공식 웨이보 계정 팔로워 수가 11만명 증가했다. 홈페이지 유입자 수 역시 600% 이상 증가했다.
또한 같은 해 코오롱에서 왕홍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중국의 파워블로거로 불리는 ‘왕홍(网红)’ 7명이 참석, 새로운 여행 코스와 데이트 코스 등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생방송을 통해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왕홍들의 라이브 방송은 약 450만 명이 시청했으며, 900만 명이 좋아요를 한 것으로 집계돼 이들이 가진 영향력을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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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마케팅 실패사례
실제로 한국에 A라는 홍삼액 판매 업체는 국내 인삼과 홍삼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다는 점을 알고 중국 시장 진출에 도전했다. 진출 성공을 위해 중국 내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던 왕홍마케팅을 통해 진행하기로 했고 수많은 10~20대 연령층의 팔로워를 보유한 먹방 왕홍을 고용하여 자사의 상품을 중국에 소개하였다. 단기적으로 크게 매출이 오를 것을 기대한 업체 측에서는 많은 상품을 준비해놓았으나 왕홍마케팅을 수차례나 진행해도 예상했던 것에 비해 절반 정도의 효과도 누리지 못했다.

왕홍의 발전 현황
◑현재 중국에서 인터넷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은 연예인과 일반인 간의 교류창구가 됐고, 왕홍산업과 전통 엔터테인먼트 산업 간의 교류 및 자원 공유가 확대되고 있음.
*소비의 질이 향상되고, 상품 구매용의 전자상거래가 정보, 문화, 트렌드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
◑현재 왕홍 전자상거래는 주로 의류, 식품, 화장품 등 저가상품에 집중돼 있으나, 콘텐츠 구현기술의 발달, 왕홍 종류의 확대 등에 따라 향후 더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될 전망
◑왕홍 인큐베이팅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될 것으로 보임. 아직까지 블루오션인 왕홍 인큐베이팅 산업은 결국 다량의 왕홍을 양산하게 됨에 따라 향후 경쟁장벽 및 진입조건을 높일 것임. 그러나 왕홍 인큐베이팅은 여전히 인재 및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잠재 왕홍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음.

유명한 왕홍
◑Papi酱​(파피장): 현재 중국 SNS에서 10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중국 왕홍 1위이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재능이란 주제로 ​유쿠와 웨이보 등 소셜 네트워크의 각 동영상 인기를 통해 수천만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 2월 이래 그녀의 영상이 뜨면 항상 톱뉴스에 뜰 정도로 유명하다.
◑郭美美​(구오메이메이): 적십자회 총경리직에 있는 그녀는 부를 과시하며 본인의 악세서리, 빌라, 마세라티 등을 자랑하며 사치스러운 생활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샀다. 이후 도박혐의로 체보되어 구속되었다.
◑张大奕(장다이): 광고모델 출신이다. 웨이보를 열자마자 백만 팔로워를 모았으며 그 기세를 이어 타오바오에서 "吾欢喜的衣橱​"상점을 열었다. 곧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며 타오바오의 왕홍 10대 상점으로 등극했다.
◑方媛(팡위엔): 중국 잡지의 일반 모델로 활동하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던 그녀는 12월 1일 공개한 웨이보 사진으로 갑자기 왕홍스타가 되었다.
◑朱宸慧(주천휘): 국민남편 王思聪​(왕쓰총)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매출이 껑충 뛰게 되었고, 2015년 8월까지 운영한 것으로 언론에서 전했다. 그녀의 가게는 타오바오에서 2억위안의 매출, 순이익은 1.5억에 달해 왕홍의 힘을 보여준 사례이다.

 

 

 

 

 

 

3.장판 톈마오 CEO,현재 알리바바의CEO 그의 입장과 업무역량은?

 

 

장판텐마오CEO

 

알리바바 차기 후계자의 앞날은? 장판 총재의 앞날도 먹구름이 꼈다. 이번 장 총재의 염문설이 단순히 개인 스캔들문제를 떠나 유착 의혹까지 확산되먀 알리밥 그룹 이미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게 업계 의견이다. 게다가 장 총재는 그동안 알리바바그룹 차기 후계자로 꼽힐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 1985년생으로 올해36세인 장 총재는 중국 명문 푸단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구글차이나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2013년 알리바바 그룹에 합류하며 줄곧 타오바오 사업부에서 근무했다. 2017년 12월 타오바오 총재로 임명된 그는 이어 2019년 3월엔 티몰 총재까지 겸임하게 된다. 타오바오와 티몰은 알리바바 산하 양대 온라인쇼핑몰로 알리바바그룹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핵심사업이다. 지난해 11월11일,알리밥 최대 쇼핑의 축제인 '광군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도 바로 그다. 마윈 창업주의 뒤를 이어 현재 알리바바 그룹을 이끌고 있는 장융회장이 가장 아끼는 경영인으로도 알려졌다.

4.장판 텐마오 부인&웨이보에 올린 글

 

 

장판톈마오아내, 장판텐마오CEO,왕흥 장다이

장판톈마오 아내

장판톈마오 아내가 웨이보에 올린 경고문

 

 

4.장판 텐마오CEO 의 징계결과는? 파트너서 축출중징계,그의 미래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차기 회장이 될 가능성이 있는 젊은 인재로 주목을 받던 장판(蔣凡) 톈마오(天猫) 최고경영자(CEO)가 사생활 문제로 회사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27일 차이신(財新)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은 이날 사내망에 장 최고경영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알리바바그룹은 장 최고경영자가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받는 인터넷 스타 장다이(張大奕)와 그의 소속사 루한(如涵)에 부당하게 이익을 제공한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개인 문제를 부적절하게 처리해 회사의 명예에 큰 해를 끼쳤다는 이유로 그의 파트너위원회 위원 신분을 박탈하고 징계 사실을 인사 기록에 남기기로 했다.

알리바바는 또 장 최고경영자의 그룹 내 직급을 기존의 고급부총재(M7)에서 부총재(M6)로 강등하고, 작년 한 해의 상여금을 전액 반납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경제계에서는 총 4가지의 징계 처분 중 장 최고경영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것은 파트너 자격 박탈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마윈 등 창업자 그룹이 대거 포함된 파트너위원회는 알리바바의 고위직 인사와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사실상의 최고 권력 기관이다. 장판은 다만 타오바오·티몰 CEO는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 장융(張勇) 현 회장에 이은 유력한 후계자로 꼽혀왔으나 불륜 스캔들에 따른 징계로 후계자 후보에서 멀어졌다. 알리바바는 조사 결과, 두 사람의 관계가 경영상 결정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