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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1:1코칭

`현존 최고의 경영구루` 램차란 코치의 통찰

by dzggr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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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현자(賢者)이자 현존 최고의 경영 구루(스승)로 불리우는 램 차란(Ram Charan·사진)은 전 세계 거물급 CEO들 사이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경영 멘토로 꼽힌다. 차란은 경영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인 업적을 쌓은 학자일 뿐 아니라 저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그를 생존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컨설턴트로 극찬했고, 영국의 더 타임스는 세계 50대 경영사상가 중 한 명으로 그를 꼽았다. 차란은 1939년 인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 가족의 구두가게에서 사환으로 일하면서 현장의 경영원리를 직접 몸으로 익혔다. 당시의 경험은 복잡한 경제현상은 물론 기업의 경영원리를 가장 쉬운 현장의 언어로 풀어내는 기본적인 토대가 됐다. 


차란은 인도에서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호주의 한 기업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던중, 상사의 추천으로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 진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 비즈니스스쿨과 노스웨스턴대 켈로그스쿨에서 후학을 가르치다가 1970년대 중반 본격적으로 기업 컨설팅에 뛰어들었다.

차란의 컨설팅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자유롭다. 정형화된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보다는 특정한 주제없이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난상토론을 즐긴다. 컨설팅은 기성복이 아닌 맞춤복이라는 지론에 따른 것이다. 강연 역시 정해진 대본을 선호하지 않는다.

차란의 사생활 역시 이색적이다. 결혼을 하지 않았고 당연히 아이도, 가족도 없다. 최근 아파트를 구입하기 전까진 집도 없었다. 1년 365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호텔에서 지내다보니 굳이 집을 살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차란은 항상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 두 개만 가지고 다니면서 아침과 점심, 저녁 장소가 모두 다른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한다. 그래서 그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컨설턴트로 꼽힌다. 차란은 지난 수십년간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게 경영자문을 제공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CEO들을 움직이는 인물로 꼽힌다. GE는 39년째, 듀폰은 35년째 경영자문을 맡고 있다. 버라이즌과 노바티스, 허니웰, BoA, 씨티은행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유수 기업들 역시 그의 고객이다.

세계 최대 기업인 GE의 CEO인 잭 웰치는 자신을 차란의 `신봉자`로, 미국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버라이존의 이반 세이든버그 회장은 `나의 비밀병기`로, 존 리드 전 씨티그룹 회장은 `양심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에 대한 신뢰는 대단하다.

차란은 1% 인재에 집중하라(Leaders at all levels), 리더십 파이프라인(Leadership pipeline) 등 12권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래디 보시디와 함께 쓴 `실행에 집중하라(Execution)는 전 세계적으로 200만부 이상 팔리며 약 3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안철수연구소를 경영하면서 평소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자주 찾는 책으로 소개한 바 있다. 차란은 자신의 홈페이지(www.ram-charan.com) 운영하면서 비즈니스위크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매체에 실린 그의 기고문을 담은 뉴스레터도 발행하고 있다.

차란은 오는 6월14~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전략포럼 2011`에서 연사로 나선다. 15일 오후 3시 10분부터 진행되는 제 4세션에서 발제자로 나서 `새로운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의 경쟁력`을 주제로 금융위기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서의 기업의 생존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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