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대한민국 어게인 스페셜 가황의 비결2, 15년만의 다큐(+최초공개 )

지금은 2부<사랑>을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노래감상 :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처음시작은 메머드급으로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기타하고 피아노만 올려주면 "죽어도 한다"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훈장을 사양한 이유가?

 

 

가수 아티스트가 정말 필요한 것은?

노래하는 예술가는 영혼이 자유로와야 합니다. 훈장의 무게는 무겁습니다. 

친구들과 술한잔하며 실없는 소리도하고 술주정도 하고 살아야 하는데 훈장을 받으면 그값을 해야하는데 무게를 견디기어렵습니다.

나훈아는 신비주의? 언론이 만든 말에 불과하다.

꿈이 가슴에 고갈된 것 같아서 세계여행을 1년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신곡을 준비하려면 8개월이 걸리곤 합니다.

저는 직업이 가수하나이고 저는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3부는 <인생>이 주제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신곡 감상: 딱한번 인생

공연을 마무리하고-이훈희 제작2 본부장과의 마무리 인터뷰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특별한 순간의 언택트 공연이었습니다. "어떤 가수로 남고 싶은가요? " "그런거 묻지마소!" 가황 나훈아의 마음에는 이미 내려놓음과 겸손이 베어있는 인사였다 유행가 가수는 남김이 있지않다. 물처럼 흐르는거다. 노자사상의 도덕경을 듣고 있는 듯했다. 도의 경지에서 사색하고 공연하고 대화하는 가황 나훈아의 예술의 향기를 맡고나니 이 에너지로 코로나를 딛고 일어서는 국민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의 공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