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의 박수홍 빈털털이 (+친형 횡령 고백+법적 해결의사+가능한 문제해결 법)

박수홍 가족, SBS '미우새' 출연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SBS'미운우리새끼' 측은 "박수홍이 어머님과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며 "제작진은 가족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3일 밝혔습니다. "박수홍과 어머님은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구했다"며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30년간 출연료를 횡령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인정하면서도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부탁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박수홍의 법무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는 이날 "친형 측이 원만한 해결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5일 정식 고소 절차를 밟겠다"고 법적 대응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박수홍의 SNS글

박수홍은 자신의 소속사대표인 친형과의 재산관리와 관련하여 대화를 시도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답변을 받지못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형은 미국에 갔다는 말과 한국에 있다는 말이 설왕설래합니다. 아직은 확인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주변의 지인들중에 박수홍의 빠른 문제해결을 응원하는 펜들의 '화이팅'도 늘어갑니다. 

오직 가족만을 위했던 삶.... 

경제적으로는 형의 재테크가 성공적이어서 왠만한 중소기업 수준의 경제력을  갖추었다며 안식년을 만들어서 가족과 국.내외의 맛집투어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20년간 보육원 매년 1억씩 기부한 박수홍

박수홍은 보육원기부를 매년 1억씩 20년간을 해왔습니다.최근에는 1천만원을 기부하며 더 많이 돕지못하여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친형과의 돈관계해결을 위한 소통이 끊기고 체중이 줄며 힘든 시간을 보내던 차입니다.

박소홍이 키우는 다홍이입니다.

박수홍의 너튜브에는 이런 댓글이 적혀있었습니다."박수홍씨가 다홍이를 구조한 줄 알죠? 다홍이가 박수홍씨를 구조한 거예요!" 

"저에게는 늘 어깨를 짓누르던 가장의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박수홍씨 우는 것 처음 봅니다." 동치미 출연자들이 이 날은 자식자랑을 하며 눈물바다를 이룬 날입니다. 

심진화,전원주,OOO탈랜트,박수홍,양택조-다섯명중에 토크배틀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아들의 간이식으로 16년을 더 살게 됐고 간이식으로 아버지를 살린 아들은 네명의 손자를 더 낳아서 가족이 함께 해외여행을 가서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단체가족사진을 찍고 감동의 삶을 전달하며 내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가족들, 가난에서 빚더미에서 꼭 꺼내 줘야겠다'책임감에 평생 마음 편한 적 없었다" "어느 순간 나의 희생.고생 너무나 당연해졌다" "혼자만 압박감 속에 살고 있는 바보 돼 있어"

  가족  반려묘 다홍이의 깊은 공감과 배려에서 박수홍은 9.11테러의 건물에서 막 구조되어  꺼즈에 물을 묻친 수분에서 삶의 희망을 발견한듯이"아빠가 노력해서 광고 찍을게"  삶의 긍정을 대화한다.

 

전문코치의 TIP

돈 문제는  인간의 무의식영역으로 심리학.뇌과학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박수홍의 형은" 수홍이는 일만하고 재산은 우리가 늘려주고 있으니 이 정도의 몫은 우리가 챙겨도 돼!"하면서 뇌에 거짓말을 저장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정당화해간다. 박수홍의 메니지먼트사는 이제 중견기업 정도의 자산이라하니 매년 회계 감사를 정례화하고 자산의 명의등도 확인했어야 했다. 어린시절의 형제.우애로 생각했던 마음은 현재는 현실이지않다. 인간은 20세가 되면 자신의 관리와 통제를 스스로 해야한다. 관리를 맡긴다면 법적인 영향력까지 명시되는 계약서를 상호작성해야 한다.박수홍은 조력하는 형이 있었어도 스스로 자산감독이 되는 경영으로 바꾸어 갔어야 했다.   지금부터는 바로 법적인  보호를 받는 장치를 해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