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가코칭

남친 죽음,황하나 버닝썬 VIP 게이트 총정리(+마약 녹취록 인스타)

by dzggr 2021. 4. 16.
반응형

'마약 혐의' 황하나 구속심사 출석.모자 눌러쓰고 함구

탑부터 로버트할리에 이은 연예계 마약사건 이미 구속싱태로 진행중인 이번 마약게이트에서 또다른 제보가 이어졌다.

황하나 버닝썬 게이트가 터진 것. 그녀가 승리의 클럽에서 마약을 하고 투약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 내부 고발자에 의해서 알려진 것. 그녀는 보통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외모를 최대한 숨긴채 클럽을 드나들었는데 이문호대표와 승리와도 친분이 굉장히 투터웠다고 내부고발자는 이야길 전했습니다.황하나버닝썬 사건은 박유천과의 관계에서만 벌어진줄 알았던 사건이 지금 정치권까지 파장이 일고 있는 승리의 클럽과도 연계가능성이 피어나면서 더 충격이다.
내부자는 황씨가 마약을 굉장히 좋아했고, 즐겨했으며 그 기간이 무려 10년을 지속했다고 말하고 있다.
또 다른 사람은 15년을 황씨가 LA에서 부터 시작했다고 구체적인 장소를 이야기 하면서 전한 것
(황하나인스타그램, 버닝썬화장품)

황하나버닝썬 이야기를 퍼트린 내부고발자가 이걸 표면화 시킨 이유는 더 충격적이다. 황씨는 대부분의 약과 클럽 경비를 자신이 결제한 것이 아닌 대기업 자제라는 허울로 공짜로 즐겼으면 그러한 와중에서 많은 사람들을 약의 세계에 끌어들이고, 그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게 했다는 것. 
(버닝썬화장품)

그녀는 당시 MD인 조씨에게도 대학생임에도 불구한 그녀에게 처음 약을 알려주었고, 약을 공짜로 주는걸 바탕으로 그들을 속박하고 자신의 인형처럼 만들었다고 한다.  세상 거짓말 쟁이가 된 박유천을 옹호해주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둘이 만남을 한다고 기사가 떠들썩 했을 때 당시 그녀의 기이한 행동을 연이어 생각해볼 때 박유천이 이상해 보인 부분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도 마약이라는걸로 같이 묶인 운명공동체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버닝썬화장품)

2021년 1월 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서 황하나씨가 투약 사실을 직접 인정하는 내용의 음성 파일을 입수했다고 보도해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남양유업 손녀 황하나가 이번엔 수상한 녹취록이 등장했습니다. 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입니다.

이 대화에는 황씨의 혐의를 증언해 줄 수 있는 두명의 남성이 등장합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전에 황하나의 마약 투약을 감싸주고 혼자 형량을 받은 그녀의 전 애인인 오세용(오베베)씨가 또다른 지인 B씨에게 황하나와 같이 마약을 했다고 폭로하자고 얘기했으나, 이후 그의 집에서 자살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추가로 지인(B씨)은 자살시도로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MBC는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정황이 담긴 녹음 파일 여러 개를 입수했습니다. 모두 2020년 8월 이후 녹음된 내용입니다. 황하나 씨와 남친이었던 오세용씨, 오 씨의 친구 남 씨 등 3명이 함께한 자리에선 마약 경험담이 거리낌 없이 오고 갑니다. 욕설이 오가고 전문가급이라야 알만한 마약용어와 대화들이 이어집니다.

[남 모씨]
"우리 수원에서 (필로폰 투약) 했을 때 있지 그때는 진짜 퀄(퀄리티)이 좋았어"
[황하나]
"퀄(퀄리티) ** 좋았어" 거침 없는 욕설.

[황하나]
"내가 너한테 그랬잖아 ** 이거 북한산이냐 (느낌이) 제가 2015년에 했던 뽕인거야"

마약을 구해온 사람이 누구인지 털어놓기까지 합니다.

[오 씨(황하나 씨 전 연인)]
"마지막 그때 놨던 뽕"
[황하나]
"그게 눈꽃이야 눈꽃 제가 너네집 가서 맞았던거 눈꽃 제가 훔쳐온 거 있어 그거야 그거 XX 좋아 미쳤어 그거"

셋의 관계를 잘 아는 한 지인은 마약 투약이 지난해 8월 이후 계속됐다고 증언합니다.

 

녹취록에 의하면 황하나의 전 남자친구 오세용씨는 2020년 9월경에 경찰조사에서 황하나의 요청대로 황하나가 자는 사이에 그녀의 몸에 몰래 필로폰을 투여했다고 증언했으나 심경의 변화를 느껴 2020년 12월 22일에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 용산경찰서에 제대로 자수하러 간다고 하고 경찰에게 자수하며 원래의 진술을 번복하였습니다. 

황하나의 의심받는 점은?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로 활용될 오씨의 유서행방 찾아

그러나 이틀 뒤 오세용씨는 본인의 집에서 자살을 하였고 자살하기 전에 유서를 남겼는데 유서에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란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황하나는 본인이 연인이었던 오세용씨가 자살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슬퍼하는 기색이 없었으며 본인에게 유리한 증거로 활용될 수 있는 오세용씨 유서의 행방을 주변 지인들에게 묻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는 황하나가 본인의 의지로 필로폰을 투여한 것과 A씨의 자살에 본인이 관여되어 있음을 스스로 자백하는 수준의 수상한 행동입니다. A씨가 다른 사람의 협박이나 회유없이 순수한 괴로움에 자살을 했다면 황하나 입장에서는 당연히 A씨가 유서를 남겼는지 그리고 그 유서에 본인에게 유리한 내용이 적혀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황하나는 A씨가 자살하기 전에 본인을 위한 선물을 남겼다는 것을 알았다고 가정한다면 황하나가 A씨의 자살소식에도 슬퍼하지 않고 A씨의 유서 찾기에 혈안이 된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황하나의 거짓증언의 종용 내용은?

 황하나 전 남자친구 오세용씨와 그의 친구 B씨의 지인들의 증언을 공개하였는데 지인들은 황하나 본인이 현재 마약범죄 집행유예 상태라 이번에 또 걸리면 최소한 징역 2년 이상의 실형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며 불안해하였고 이 때문에 전 남자친구 A씨에게 자신이 자는 사이에 몰래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여한 것(이를 속칭 몰래뽕이라고 합니다.) 으로 거짓 증언하면 안되겠냐고 종용했다고 합니다.

황하나의 몰래뽕의 확률 낮아

황하나가 전 남자친구에게 이른바 몰래뽕을 맞았을 확률은 매우 낮입니다. 본인 주장대로 마약중독을 치료하고 마약투약을 중단했는데 남자친구가 강제로 본인의 몸에 마약류를 투여했으면 황하나의 성격상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며 남자친구를 경찰이나 검찰에 고소했겠지만 경찰조사에서 황하나의 행적은 본인의 마약투약혐의를 벗으려고 노력하는데 집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몰래뽕 주사를 놓으려면 주사제를 투여하는 실력이 좋아야 하는데 A씨의 주사제 투여 실력은 형편없는 초보 수준이라 조사하는 경찰관도 A씨의 진술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B씨도 자살시도로 중환자실에 입원해있으며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건의 핵심 증인들이 갑작스럽게 증언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자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황하나는 1988년생으로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의 외손녀이자 현재는 퇴출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약혼녀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아버지 황재필과 어머니 홍영혜는 지금으로부터 약 10여 년 전 이혼했으며, 어머니는 아모레퍼시픽 방계회사인 태신인팩 대표 서명현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계속되는 논란으로 인해 안 그래도 이미지가 안 좋은 남양유업에 불똥이 튀자 남양은 아래 마약 의혹과 관련해 해명문을 올리면서 이 가족에 대하여 언급했는데, 황하나와 그의 일가족은 남양유업과 관련된 지분이 전혀 없으며, 경영에도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위 글은 현재 중태에 빠진 B씨가 마지막으로 올린글이라고 합니다. 너무 수상한 두사람의 죽음에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www.instagram.com/__chloe.1122__/

남양유업 "황하나, 회장과 인연 끊은지 오래" 눈물의 호소-"회사 이미지 타격…더는 참을 수 없어"
"마약 투약은 중범죄…황씨 엄벌해달라" "기사에 남양 창업주 외손녀 문구 자제해달라" 호소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

현재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황하나(33) 씨에게 붙는 수식어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다른 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다. 이 때문에 황씨 사건을 남양유업 오너리스크로 보는 시각도 있다. 황 씨가 2015년에 이어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에 손댄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양 외손녀' 라는 수식어가 다시금 남양유업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황씨 사건에 여태껏 크게 대응하지 않았던 남양유업은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정면대응에 나섰다.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사진)는 6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홍원식 회장은 20년 넘게 조카인 황씨와 단 한차례의 교류도 없었고 둘 사이에 어떤 연락도 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다. 또 "단 한번도 남양유업의 경영에 간여하거나 사원으로 일한 경력도 없는 사람이고 저 역시 수십년 회사를 다니면서 단 한번도 황씨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사내·외 이사를 역임하지 않은 것은 물론 남양유업 사원증을 받아본 적도, 회사 사옥에 출입한 기록도 일체 없다는 게 이 대표 설명이다.

마약투약 엄벌해야 한다.

이 대표는 "회사가 경영을 잘못하거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에 미흡했다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회장 일가와 이미 수십년째 인연을 끊고 살고 있는 사람 때문에 남양유업이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마약 투약은 사회적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범죄인만큼 황씨를 엄벌해야 한다"며 "어떻게 이런 인물을 남양과 연결지을 수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양유업은 이날 동시에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그릇된 행동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황씨가 돌아가신 홍두영 창업주의 외손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양유업 이름까지 연관되고 있다"며 "저희 역시 황씨가 강력하게 처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씨는 물론 그 일가족 중 누구도 남양유업의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경영활동과도 무관하다"고 호소했다. 출입기자에게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라는 표현과 남양유업 로고, 사옥 사진을 연계하는 언급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모자 눌러쓰고 함구하는 황하나  '마약 혐의'  구속심사 출석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황하나  =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21.1.7

서울서부지법은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권경선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오전 9시 54분께 법원에 도착한 황씨는 "마약 투약 혐의 인정하나", "함께 마약 투약한 주변인이 모두 극단적 선택했는데 책임 느끼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검정 패딩 차림의 황씨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목도리와 마스크로 얼굴을 전부 가린 채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그는 지난해 11월 명품 의류 등을 훔쳤다는 절도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와 관련한 피해자 진술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황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