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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1:1코칭

푸틴을 사로잡은 알리나 카바예바 치명적 매력(+ 연봉나이 아들 인스타)

by dzggr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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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2007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알리나 카바예바를 접견하고 있다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으로 재직-연봉 115억 받아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리나 카바예바(37)가 언론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1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러시아에서 넷플릭스 독점 계약권을 가진 내셔널 미디어 그룹의 회장직도 맡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와의 염문설에 휩싸였다.영국 더타임스는 25일(현지시간) 카바예바가 러시아 최대 언론사인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으로서 연봉 7억8500만루블(약 114억9000만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러시아 국민 평균 연봉은 5000파운드(약 50만4000루블·739만원) 이하였다.

2004년 올림픽 리듬체조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는 언론계에서 일한 경험 없이 2014년 내셔널 미디어 그룹 회장으로 임명됐다. 이 회사는 ‘푸틴의 자금책’으로 알려진 유리 코발추크가 2008년 창립한 회사다.

카바예바는 푸틴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통합러시아당 소속 하원(국가두마) 의원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푸틴의 아이를(쌍둥이 아들) 임신한 카바예바 

18살 카바예바, 2001년 푸틴 대통령과 처음 만나

카바예바는 18살이던 2001년 푸틴 대통령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염문설이 제기될 당시 푸틴 대통령은 류드밀라 여사와 결혼상태였다.

전부인 류드밀라 푸티나-두사람의 이혼이유? 푸틴은 일에 매몰되어 사는 사람 

푸틴의 이쁜 두딸큰딸 마리야 푸티나(1985년생), 둘째딸 예카테리나 푸티나(애칭 카챠, 1986년 동독 드레스덴에서 출생). 딸들은 아버지가 1999년 총리로 임명될 때까지 모스크바 독일어 학교를 다녔다.



러시아의 한 언론이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의 관계에 대해 보도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고, 이후 해당 언론사는 문을 닫았다. 하지만 카바예바가 결혼 예물로 보이는 반지를 착용한 게 수차례 포착됐다.

쌍둥이 두아들 출산-카바예바

한편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카바예바가 지난 2018년 푸틴 대통령의 아이를 가졌고,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주변 인물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바예바는 지난해 4월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 아들을 재왕절개로 출산했고, 당시 쿨라코프 리서치 센터 4층 VIP 병동을 모두 비웠다고 전해졌다.

알리나 카바예바는 지난 2007년 미국의 남성 매거진 맥심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미녀 베스트 100' 중 9위에 오른 것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찍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치명적인 매력은?

당시 푸틴을 사로잡은 비결은 뛰어난 유연성 덕분일 것이라는 항간의 추측과 달리 카바예바의 자주 웃는 얼굴과 잘 맞춰주는 성격, 비녜르의 모욕적인 언사를 오래 견뎌내며 다져진 비위와 인내심 같은 성격적 요소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푸틴의 취향은 아프고 슬퍼도 겉으로는 항상 웃는 여자, 한 마디로 어리고 고분고분한 여자 취향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푸틴 연인, 알리나 카바예바 누구? '리듬체조 영웅' 푸틴 반할만 카바예바 

전후로 리듬체조 시대가 나뉠 정도로 리듬체조계에 굉장한 영향력을 끼쳤던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그만큼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데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을 비롯해 14개의 세계선수권 메달과 25개의 유럽선수권 메달을 땄습니다.이 중 유럽선수권 메달 최다 소유자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기 힘들 듯합니다. 1999년에 16세의 나이로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2013년에 야나 쿠드랍체바가 15세로 경신하기 전까지 최연소 금메달이었습니다.

주소입니다.www.instagram.com/alinakabaeva.official/

그녀의 나이는? 1983년생/37세

푸틴과 카바예바의 다정한 포즈

푸틴 대통령은 오랫동안 각종 염문설에 시달려왔으며, 지난 2008년 이후로는 러시아의 리듬체조 영웅 알리나 카바예바와의 결합설이 제기된 바 있다. 알리나 카바예바는 푸틴의 오랜 연인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당시 푸틴과 알리나 카바예바가 레스토랑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보도한 러시아의 타블로이드지는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현직 러시아 국회의원인 알리나 카바예바는 푸틴과 31살 차이로, 지난 2014 소치올림픽에서 성화주자로 등장하는 등 올림픽 내내 푸틴의 곁을 지켰왔다.

'푸틴'사생활 노출은 극히 꺼려

푸틴 대통령은 사생활 노출에 극도로 예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부인 류드밀라 여사와 지난 1983년 결혼해 두 딸을 낳고 손자·손녀도 있지만 보안을 이유로 정확히 몇 명인지도 밝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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