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가코칭

디스패치 "현빈-손예진 8개월 째 열애"(+소속사의 열애 인정 입장문.'사랑의 불시착'촬영 후)

by dzggr 2021. 4. 15.
반응형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2021년 첫 톱스타 커플이 됐다.

양측은 1일(오늘) 불거진 네 번째 열애설에 "연애하는 게 맞다"라고 인정했다

 

 

현빈 측은 이날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린다"라며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손예진 측 역시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라며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열애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다음은 현빈 측 열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은 손예진 측 열애 입장 전문

손예진 배우 열애 기사 관련 공식입장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디스패치 1월 1일 열애설 주인공은 현빈 손예진 "애틋한 만남 이어가"[속보]

 

현빈.손예진의 러브 스토리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넘어 실제 연인 되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분단 현실을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실제 연인으로 밝혀졌다.

인기 드라마 주인공이자 톱배우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새해 첫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톱배우 간 공식 연애는 2017년 송혜교·송중기 이후 3년 만이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손예진

 

 

동갑내기인 두 배우는 영화 '협상'(2018)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그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으로 일관해왔다.

현빈의 스타덤의 작품은 ?

2003년 '논스톱 4'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현빈은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2008), '시크릿 가든'(2010)을 거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 '사랑의 불시착'(2019) 등에서도 주목받았다.

손예진의 스타 반열에 오를수 있었던 작품활동은 ?

손예진은 영화 '연애소설'(2002)과 '클래식'(2003)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다.

이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드라마 '연애시대'(2006) 등으로 연기력까지 입증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이후에도 '작업의 정석'(2005), '아내가 결혼했다'(2008),'개인의 취향'(2010), '비밀은 없다'(2016), '덕혜옹주'(2016)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최근까지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사랑의 불시착'(2019)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해 일본부터 인도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외국에서도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는 어떤 내용?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가 tvN 드라마 시청률 역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 시청률은 21.7%(유료 플랫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tvN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2016년 방송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의 최고기록 20.5%를 뛰어넘었다.

드라마는 분단의 현실로 남북한에서 각각 살아가던 윤세리(손예진)와 리정혁(현빈)이 스위스에서 극적으로 재회하는 행복한 모습으로 끝이 났다.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뛰어넘고 tvN 역대 시청률 1위 종영 

 

총에 맞은 서단(서지혜)은 죽은 구승준(김정현)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 리정혁을 단념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방송 전부터 실제로도 친분이 있는 동갑내기 스타 현빈과 손예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인기비결은? <별에서 온 그대>(2013∼2014)의 박지은 작가의 대본+ 손예진과 현빈의 로맨틱한 연기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푸른 바다의 전설>(2016∼2017)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박지은 작가가 대본 지필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갖게 했다.

방송 초반에는 ‘북한 미화’라는 지적이 나왔으나, 결국 탄탄한 대본과 손예진과 현빈의 로맨틱한 연기로 20%가 넘는 시청률 대기록을 세웠다.

새해에 뜯는 달달한 러브 스토리는 듣고 보기에도 좋다. 드라마를 뛰어넘는 두 연인의  현실에서의 사랑이 아름다운 여정이기를 기원해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