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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논란의 박한별 남편 유인석 증인 꺼낸 첫마디(+ 나이.인스타.근황)

by dzggr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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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서울을 떠나 1년 가까이 남편, 아들과 제주도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군요.

 

 

 

 

박한별과 유인석은 둘다 84년생으로 오해 37세 동갑 내기인데요. 아무래도 버닝썬 사건 이후로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간 듯 하네요. 둘은 2017년 결혼한 바 있는데요. 2018년 자녀를 출산한 바도 있는데 얼마 안되서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거죠.

 

 

 

 

7월 15일 박한별의 측근은 언론사를 통해 "박한별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남편, 아들과 같이 제주도에 내려가 있다"며 "최근에 이사를 한 것은 아니고, 이미 작년부터 가 있었다"고 밝힌건데요.

 

 

 

 

한편, 지난 6월 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전 대표 등에 대한 업무 상 횡령, 성매매 알선(성접대),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이 진행됐는데요.

박한별 남편 유인석 "성매매 등 혐의 모두 인정…자금 횡령은 검토"

이 자리에서 유인석 전 대표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 "범행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가담 정도에 대한 참작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박한별 남편 유인석 전 대표와 승리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한별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김래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유인석 전 대표의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유리홀딩스 자금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있다며 구체적 의견은 향후 재판에서 밝히겠다고 했다. 
유 전 대표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2015~2016년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버닝썬' 유착 의혹을 받는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과 골프를 치고 유리홀딩스 회삿돈 120만 원을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받는다. 

박한별, 유인석 성매매 사건 후 제주도 '은거'

 

 

박한별과 남편 유인석

 

 

박한별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성매매가 법정에서 거론되면서 박한별에 대한 동정론과 함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재판의 증인 꺼낸 첫마디?-클럽 아레나 MD 출신 김모씨가 참석

(1)"유인석 전 대표의 지시를 받았고 나는 시키는 대로 했다"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리)에 대한 3차 공판에는 클럽 아레나 MD 출신 김모씨가 참석했다. 
이날 김 씨는 2015년 승리와 유인석 전 대표가 대만, 홍콩, 일본 등에서 온 투자자에게 29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에 대해 "유인석 전 대표의 지시를 받았고 나는 시키는 대로 했다"고 말했다.

(2) “그의 성관계 장면을 목격했다”는 증언-승리는 못봄

또 유 전 대표의 성관계 장면을 목격했다며 다소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2015년 승리가 일본인 일행을 상대로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김씨는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유 전 대표가 문을 열어두고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있었다”며 “왜 내가 이런 장면을 봐야 하는 건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승리가 여성과 성관계를 하거나 불법 촬영을 하는 것은 본 적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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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 '승리와 유인석이 부른 여자'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장시간 조사에 지쳤고 유도 질문이 많았다.여자는 유인석이 부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진술이 나오면서 유인석과 박한별은 이틀째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유인석 전 대표의 성매매 혐의는 박한별과 결혼 전의 상황이지만, 이같은 보도가 나오자 그에 대한 동정론이 제기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슬플 때 사랑한다'에 주연으로 출연하던 중 유 대표의 '버닝썬' 연루 소식이 전해져 곤혹을 치렀다. 당시 박한별은 남편의 구속을 막기 위해 A4용지 3장 분량의 자필 탄원서 제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한별은 가족과 조용히 제주도로 내려가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유인석 전 대표의 변호인은 "사건 발생 이후 보도와 댓글로 유 전 대표와 배우자도 비난 대상이 됐고, 현재까지 가족이 함께 외출도 못 하고 있다. 사실상 유 전 대표가 창살 없는 감옥에 오랜 기간 살고있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호소 하기도 했다. 

박한별, "남편 유인석, 어린 자녀의 아버지" 탄원서 제출

박한별은 영장심사를 받는 남편을 위해 A4용지 3장 분량으로 직접 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했다. 박한별이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에는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히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서 약속드립니다”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참으로 부끄러운 아빠다”라며 박한별의 탄원서 내용에 분노했다.

 

박한별 남편 유인석 위해 탄원서 제출/박해미 남편 황민과 이혼 결정

 

한 누리꾼은 배우 박해미와 박한별을 비교하기도 했다. 그는 “박해미는 남편의 음주운전 소식을 듣고 바로 피해자, 그리고 국민에게 사과를 했다. 그리고 25년간의 결혼생활도 마침표를 찍었다”며 “유인석은 성매매, 자금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 자식라는 점과는 별개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것을 언급하며 선처를 바라는 것은 박한별 그리고 유인석에게 큰 욕심이고,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꼬집었다.

배우 박한별이 남편의 논란에도 드라마에서 하차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남편의 논란에도 드라마에서 하차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한별의 인스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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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행복한 시간의 박한별과 아들

 

제주에서는 골프를 가끔 나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재판이후에 다른사람 이름으로 예약을 하고 골프를 가야 할만큼 제주의 생활은 감옥같은 갇힘의 생활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꾸리는 삶의 광풍이 사그라들고 온유해져가는
모습이 엿보인다. 제주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활동이라한다. 조금 더 자유인으로 살아가길 조력하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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